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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갯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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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어제

    일시:매년9월경
    마을명:전북 고창 하전갯벌마을

    풍어제란 바다에 생활의 근거를 두고 있는 어촌 마을에서 주로 행하는 제의로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고를 막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의를 말한다
    수산물축제 제2행사장에서는 공식행사로서 풍어제가 있다.

    풍어제의 특징

    특징은 일반 제의와 달리 기예가 뛰어난 사제무(司祭巫)에 의해 하루 또는 2~3일씩 온 주민들의 참관 아래 춤과 노래의 축제적 분위기 속에서 무굿으로 이루어지는 점이다.

    우리나라 풍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풍어제로서는 해안지역 별로 동해안 별신제, 남해안 별신제, 서해안의 옹진, 해주 지방을 중심으로 한 대동굿, 위도지방의 위도 띠뱃놀이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제의는 마을 공동의 풍어제 이다. 이외 각 선주들이 개별적으로 갖는 개인 제의로서 뱃고사나 뱃굿 등이 있다. 웅진 지방의 대동굿과 연결되면서 이루어지는 배연신굿은 이의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한국의 풍어제는 전반적으로 그 기본구조를 같이 하면서도 각기 지역에 따른 지리적 조건과 생업 조건 등의 영향에 의해 지역 나름의 특징과 독특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예를 들면 서해안 지역은 당굿이 제의의 핵심적 연행이 되고 있고, 동해안이나 남해안 지역은 당신을 맞이하는 제의의 한 과정에 해당될 뿐이다. 마을 돌기굿도 각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용왕굿도 띠배 보내기를 하는 마을이 있는 등 지역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점이다.

    궁극적 목적

    풍어제는 궁극적으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신에게 기원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 제의의 기능은 그런 종교성뿐만 아니라 마을의 온 주민이 다 함께 참여하여 화목과 협동을 다지고 마을 일에 대한 협의와 계획수립 등 사회적 기능도 있는가 하면, 노래와 춤과 은유법적 비판의 익살스러운 대화와 몸짓 등 높은 예술성도 지니고 있으며, 고기잡이 배들이 파시를 이루던 때에는 시장 활성화에 큰 몫을 하기도 했다.